학생들이 매일 머무는 공간, 강의동 통유리
부산의 한 대학교 고층 강의동은 도심과 강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통유리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다수의 학생이 매일 장시간 머무는 공간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강의실이나 휴게 공간이 유리창 바로 옆에 배치되어 있어, 학교 측에서는 안전 기준을 도심 일반 건물보다 높게 적용하고자 했습니다.
해안 도시 부산, 강풍에 대한 대비
부산은 해안에 인접한 지역 특성상 다른 내륙 도시보다 강풍의 영향을 자주 받습니다. 고층 건물일수록 바람에 의한 유리 진동과 풍압이 커지기 때문에, 학교 건물처럼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은 태풍이나 강풍 상황에서의 유리 파손 위험을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 건물에 사후 시공하는 어려움
신축 건물과 달리 이미 사용 중인 강의동은 책상, 사물함, 게시판 같은 시설물이 창가에 바짝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공 전 해당 구간의 집기를 임시로 옮기고, 작업이 끝난 뒤 원래 위치로 복구하는 과정까지 함께 진행해 학교 측의 별도 부담을 줄였습니다.
시공 범위
- 고층 강의동 통유리 전면
- 코너부 창호 구간
- 복도 및 휴게 공간 유리
방학 기간과 수업이 없는 시간대를 활용해 층별로 나누어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지장이 없도록 소음이 적은 방식으로 작업 순서를 조율했습니다.
시공 후 달라진 점
시공 후에도 강의동에서 보이는 도심과 강변의 탁 트인 전망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수가 많은 건물이라 늘 안전이 걱정이었는데, 이제 마음이 놓인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안전필름은 유리가 파손되더라도 파편이 필름에 붙어 있도록 잡아주어, 다중이용시설에서 특히 효과적인 예방 조치입니다.
다중이용시설 시공에서 고려한 점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드나드는 건물 특성상, 시공 후 접착 상태가 완전히 안정되기까지 해당 구역 출입을 일시적으로 안내하는 절차를 학교 측과 협의했습니다. 또한 층별로 사용하는 학과와 시간표가 달라, 담당 부서와 사전 조율을 거쳐 강의가 없는 시간에 맞춰 작업 구간을 배정했습니다.
마무리하며
대학교, 학교, 도서관처럼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은 안전필름 우선순위가 높은 공간입니다. 건물 규모나 층수에 따라 시공 계획이 달라지므로, 현장 확인 후 맞춤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학사 일정에 맞춘 시공 시간 조율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학이나 시험 기간처럼 건물 이용이 적은 시기를 활용하면 더 여유 있게 시공 일정을 잡을 수 있고, 여러 동을 함께 관리하는 캠퍼스는 동별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동을 순차적으로 시공해야 하는 경우 연간 계획을 세워 안내해 드리기도 하며, 예산 시기에 맞춘 분할 시공도 상담 가능합니다. 부산을 비롯한 경상남도 및 경남 전 지역 출장 시공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