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그대로 담은 파노라마 통유리
해변가에 자리한 이 카페는 매장 한쪽 벽 전체가 파노라마 통유리로 되어 있어, 좌석 어디에 앉아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였습니다. 매장의 가장 큰 장점이자 동시에 유리 면적이 가장 넓은 구간이라, 개장을 앞두고 안전 조치를 먼저 마쳐두고 싶다는 문의로 시공이 시작됐습니다.
해풍과 염분까지 고려한 시공 계획
해변가 건물은 염분 섞인 바닷바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입니다. 유리 표면에 염분이 남아 있으면 필름 접착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시공 전 세정 단계에서 일반 현장보다 꼼꼼하게 표면을 닦아냈습니다.
- 파노라마 통유리 – 구획별 개별 실측 및 재단
- 해풍·염분 잔여물 제거를 위한 표면 세정 강화
- 오픈 준비 기간에 맞춰 사전 시공
- 2인 1조로 상단부 동시 작업
노을 지는 시간까지 이어진 작업
유리 면적이 넓다 보니 작업이 해 질 무렵까지 이어졌습니다. 사다리를 나란히 두고 두 사람이 각자 구간을 맡아 상단부부터 순서대로 내려오며 재단하고 부착했는데, 노을을 등지고 작업하는 동안에도 이음선이 눈에 띄지 않도록 겹침 구간을 최소화하는 기준은 그대로 지켰습니다.
오션뷰가 강점인 매장은 필름 때문에 바다색이 달라 보이면 안 됩니다. 색감 왜곡이 없는 고투명 제품을 우선으로 안내하는 이유입니다.
개장 후에도 그대로인 오션뷰
개장 이후 찾은 손님들은 통유리 앞에 앉아도 필름이 붙어 있다는 사실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노을이 질 때 바다색이 그대로 보이고, 조명을 켰을 때 반사도 눈에 띄지 않아 매장이 내세우는 오션뷰 경험을 그대로 지키면서 안전만 더한 결과가 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해변가 매장은 일반 매장과 시공 방식이 다른가요?
A. 기본 시공 방식은 같지만, 염분 섞인 바람에 노출된 유리 표면을 더 꼼꼼히 세정하는 과정이 추가됩니다.
Q. 통유리 너머 바다 색감이 필름 때문에 달라 보이지 않나요?
A. 고투명 필름을 사용해 색감 왜곡 없이 시공 전과 동일한 조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노을 지는 시간대 촬영은 조명 조건이 까다롭지 않나요?
A. 역광 상황에서도 유리 상태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여러 각도에서 함께 점검하며 작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