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간의 생명은 통유리, 그래서 더 조심스러웠던 현장
오토바이 브랜드 쇼룸은 매장 전면이 거의 전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밖에서도 전시된 차량을 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매장 특성상 유리 면적이 넓고 고가의 전시 제품이 유리창 바로 앞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안전과 제품 보호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한 시공이 필요했습니다.
영업 준비 시간을 피해 이른 아침 작업
쇼룸은 오픈 전 차량 정리와 청소로 분주한 시간대가 있어, 그 시간을 피해 더 이른 아침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매장 전면이 여러 구획의 대형 판유리로 나뉘어 있었는데, 구획마다 높이가 달라 실측 단계에서 구간별 치수를 따로 기록해 두었습니다.
- 매장 전면 대형 판유리 – 구획별 개별 실측
- 상단 브랜드 로고 패널 하단부 – 정밀 재단
- 전시 차량 이동 후 보양 작업 선행
- 영업 시작 전 완료를 목표로 일정 조율
전시 차량을 옮기고 바닥부터 보양
유리창 바로 앞에 놓인 전시 차량을 안전한 위치로 옮긴 뒤, 바닥과 인접 집기에 보호 비닐을 덮었습니다. 대형 판유리는 혼자 작업하면 기포가 남기 쉬워, 두 사람이 각자 구간을 맡아 동시에 재단하고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전시 매장은 유리 너머로 보이는 제품이 곧 광고입니다. 필름을 붙인 뒤에도 색감이나 선명도가 달라지면 안 되기 때문에 고투명 제품을 우선으로 안내합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완료, 달라지지 않은 매장 분위기
영업 시작 전 작업을 마무리해, 오픈 시간에는 평소와 다름없는 매장 모습을 손님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유리 너머로 보이는 전시 차량의 색감과 조명 반사도 시공 전과 차이가 없어, 매장 이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안전 기능만 더한 결과가 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전시 제품이 있는 매장도 시공 중 파손 위험은 없나요?
A. 작업 전 전시 제품을 안전한 위치로 옮기고 보양 작업을 먼저 진행하기 때문에 파손 위험 없이 시공할 수 있습니다.
Q. 대형 판유리도 이음새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나요?
A. 구획별로 정밀 실측 후 재단하며, 겹침 구간을 최소화해 이음선이 최대한 눈에 띄지 않도록 마감합니다.
Q. 영업시간에 지장 없이 시공이 가능한가요?
A. 대부분 오픈 전 이른 시간대에 맞춰 작업해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진행합니다.